셀토스 가격 2026 하이브리드 견적, 가솔린 2,512만·하이브리드 2,940만 원부터

기아 홈페이지가 셀토스 '베스트셀러' 견적으로 보여 주는 차는 시그니처 4WD에 옵션 8개를 얹은 3,970만 원짜리입니다. 시작가(2,512만 원)와 비교하면 1,400만 원 넘게 차이가 납니다. 1.6 HEV 모델은 사정이 하나 더 있습니다. 가격표의 '세제혜택 후' 금액은 2026년 12월 31일까지 출고되는 차에만 붙고, 정부는 이 감면을 연장하지 않는 세제개편안을 냈습니다. 지금 계약해도 출고가 해를 넘기면 같은 트림이 100만 원 비싸질 수 있습니다.

셀토스 가격표 트림별 정리(2026년 10월 1일 기준)

셀토스 가격표 트림별 정리(2026년 10월 1일 기준)

기아 공식 가격표 기준입니다. 옵션·탁송료·등록비는 빠진 금액이고, 개별소비세 5% 기준입니다.

트림1.6 가솔린 터보1.6 하이브리드(세제혜택 후)1.6 하이브리드(세제혜택 전)
트렌디2,512만 원2,940만 원3,040만 원
프레스티지2,880만 원3,255만 원3,355만 원
시그니처3,145만 원3,520만 원3,620만 원
X-Line3,263만 원3,636만 원3,736만 원
  • 하이브리드는 2WD만 있습니다. 4WD가 필요하면 가솔린 터보에서 전자식 4WD(198만 원)를 골라야 하고, 트렌디는 스타일 패키지(109만 원)를 함께 넣어야 4WD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 휠은 트렌디 16인치, 프레스티지·시그니처 18인치, X-Line 19인치 블랙 휠입니다. 휠이 커질수록 공인 연비가 내려갑니다.
  • 색상은 스노우 화이트 펄이 8만 원, X-Line 전용 무광 색상(아이보리 매트 실버·마그마 매트 레드)이 30만 원 추가입니다.
  • 9에어백과 전방 충돌방지 보조, 차로 유지 보조 2,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은 트렌디부터 기본입니다.
셀토스 가격 하이브리드가 373만~428만 원 비싼 이유

하이브리드가 373만~428만 원 비싼 이유

같은 트림끼리 놓으면 하이브리드(세제혜택 후)가 가솔린보다 트렌디 428만 원, 프레스티지·시그니처 375만 원, X-Line 373만 원 비쌉니다. 트렌디만 차이가 큰 것은 하이브리드 트렌디에 기본 사양이 더 들어가기 때문입니다.

하이브리드 트렌디에만 기본인 사양가솔린 트렌디에서는
파노라믹 와이드 디스플레이12.3인치 내비게이션 옵션(109만 원)에 포함
컬럼 타입 전자식 변속 레버·패들 쉬프트12.3인치 내비게이션 옵션에 포함
독립제어 풀오토 에어컨·공기청정 시스템12.3인치 내비게이션 옵션에 포함
후륜 멀티링크 서스펜션4WD를 골라야 적용

그래서 하이브리드 트렌디의 12.3인치 내비게이션 옵션은 54만 원으로, 가솔린 트렌디(109만 원)의 절반 수준입니다. 두 트렌디에 모두 내비게이션 옵션을 넣으면 가솔린 2,621만 원, 하이브리드 2,994만 원으로 차이가 373만 원으로 줄어듭니다.

셀토스 연비, 휠 크기별로 다릅니다

정부 신고 복합연비입니다. 빌트인 캠을 넣으면 같은 휠에서도 조금 낮아집니다.

구분16인치(트렌디)18인치(프레스티지·시그니처)19인치(X-Line 등)
가솔린 터보 2WD12.5km/ℓ12.0km/ℓ11.6km/ℓ
가솔린 터보 4WD–11.0km/ℓ11.0km/ℓ
하이브리드 2WD19.5km/ℓ18.6km/ℓ17.8km/ℓ

출력은 가솔린 터보가 193마력·27.0kgf·m(8단 자동), 하이브리드가 시스템 최고출력 141마력·시스템 최대토크 27.0kgf·m(6단 DCT)입니다. 연료탱크는 가솔린 50L, 하이브리드 38L입니다.

연료비로 가격 차이를 메우는 기간

휘발유를 리터당 1,700원으로 가정하고 공인 복합연비대로 달렸을 때의 계산입니다. 실제 연비와 기름값에 따라 달라집니다.

연간 주행거리트렌디(16인치, 차이 428만 원)프레스티지·시그니처(18인치, 차이 375만 원)
1만 km연 약 49만 원 절약 → 약 8.8년연 약 50만 원 절약 → 약 7.5년
1만 5,000km연 약 73만 원 절약 → 약 5.8년연 약 75만 원 절약 → 약 5.0년
2만 km연 약 98만 원 절약 → 약 4.4년연 약 101만 원 절약 → 약 3.7년

연 1만 km 정도만 탄다면 연료비만으로는 하이브리드 추가 금액을 메우는 데 7~9년이 걸립니다. 반대로 출퇴근 거리가 길어 연 2만 km를 넘게 탄다면 4년 안팎으로 줄어듭니다. 2027년 출고로 세제혜택이 빠지면 차이가 100만 원 더 벌어져 기간이 1~2년 늘어납니다.

셀토스 가격 셀토스 견적, 옵션을 넣으면 얼마인가

셀토스 견적, 옵션을 넣으면 얼마인가

기본 가격보다 견적을 크게 바꾸는 것은 선택품목입니다. 아래는 가솔린 기준이고, 하이브리드는 4WD가 없고 실내 V2L(69만 원)이 더해지며 트렌디 내비게이션이 54만 원인 점이 다릅니다.

선택품목트렌디프레스티지시그니처X-Line
전자식 4WD(가솔린만)198만(스타일 선택 시)198만198만198만
스타일(휠·LED 램프)109만89만89만기본
컨비니언스(인조가죽·통풍시트·하이패스)64만기본기본기본
12.3인치 내비게이션109만(하이브리드 54만)기본기본기본
빌트인 캠 2 플러스45만45만45만45만
12.3인치 클러스터40만40만기본기본
스마트 커넥트(디지털 키 2 등)69만69만기본기본
드라이브 와이즈(후측방 충돌방지 등)119만119만79만79만
모니터링(서라운드 뷰 등)–104만104만104만
헤드업 디스플레이–59만59만59만
컴포트–104만45만45만
하만카돈 프리미엄 사운드––89만89만
실내 V2L(하이브리드만)–69만69만69만
파노라마 선루프–109만109만109만
투톤 루프––30만30만

옵션끼리 묶인 조건이 있어 금액이 계단처럼 올라갑니다. 트렌디에서 빌트인 캠과 12.3인치 클러스터는 내비게이션을 넣어야 고를 수 있고, 드라이브 와이즈·스마트 커넥트는 다시 클러스터를 넣어야 고를 수 있습니다. 가솔린 트렌디에 드라이브 와이즈를 넣으려면 내비게이션 109만 + 클러스터 40만 + 드라이브 와이즈 119만 원으로 268만 원이 붙어 2,780만 원이 됩니다.

기아 홈페이지에 올라온 대표 견적 세 가지는 이렇습니다.

기아 예시구성금액
최저가 모델가솔린 트렌디 2WD, 옵션 없음2,512만 원
베스트셀러가솔린 시그니처 4WD, 스노우 화이트 펄, 옵션 8개3,970만 원
최고가 모델하이브리드 X-Line, 아이보리 매트 실버, 옵션 8개4,365만 원

베스트셀러 견적은 시그니처 3,145만 원에 4WD 198만, 색상 8만, 스타일·빌트인 캠·컴포트·드라이브 와이즈·모니터링·헤드업 디스플레이·하만카돈·선루프를 더한 금액입니다. 최고가 모델 4,365만 원은 옵션을 더해 보면 하이브리드 X-Line의 세제혜택 전 가격(3,736만 원)에서 출발한 계산과 맞아떨어집니다. 2026년 안에 출고되면 같은 구성이 4,265만 원입니다.

셀토스 가격 인상, 1월 출시 때보다 35만~52만 원 올랐습니다

셀토스 가격 인상, 1월 출시 때보다 35만~52만 원 올랐습니다

기아는 2026년 1월 26일 디 올 뉴 셀토스 출시를 알리고 1월 27일부터 계약을 받았습니다. 그때 발표한 가격은 개별소비세 3.5% 기준이었고, 지금 가격표는 5% 기준입니다. 승용차 개별소비세 인하가 2026년 6월 30일로 끝나 7월 1일 출고분부터 5%가 다시 적용되고 있습니다.

트림1월 출시 가격2026년 10월 가격차이
가솔린 트렌디2,477만 원2,512만 원+35만 원
가솔린 프레스티지2,840만 원2,880만 원+40만 원
가솔린 시그니처3,101만 원3,145만 원+44만 원
가솔린 X-Line3,217만 원3,263만 원+46만 원
하이브리드 트렌디(세제혜택 후)2,898만 원2,940만 원+42만 원
하이브리드 프레스티지(세제혜택 후)3,208만 원3,255만 원+47만 원
하이브리드 시그니처(세제혜택 후)3,469만 원3,520만 원+51만 원
하이브리드 X-Line(세제혜택 후)3,584만 원3,636만 원+52만 원

블로그나 출시 기사에서 '2,477만 원부터'를 보셨다면 지금 견적과 맞지 않습니다.

셀토스 가격 하이브리드 세제혜택은 계약일이 아니라 출고일 기준입니다

하이브리드 세제혜택은 계약일이 아니라 출고일 기준입니다

하이브리드 가격표의 '세제혜택 전'과 '세제혜택 후' 차이는 모든 트림에서 100만 원입니다. 개별소비세 감면 최대 70만 원에 교육세 21만 원, 부가가치세 9만 1,000원이 함께 줄어든 금액(합계 약 100만 원)입니다.

  • 감면 적용 기한: 조세특례제한법상 2026년 12월 31일까지 공장에서 반출되는 차
  • 판단 기준: 계약일이 아니라 출고일
  • 정부안: 재정경제부가 2026년 8월 3일 발표한 세제개편안에서 하이브리드 개별소비세 감면을 연장하지 않고 종료
  • 남은 절차: 국회 세법 심의(2026년 10월 14일 기준 확정 전)

국회에서 연장되지 않으면 2027년에 출고되는 셀토스 하이브리드는 표의 '세제혜택 전' 가격(트렌디 3,040만 원부터)이 적용될 수 있습니다. 하이브리드를 계약하신다면 견적서에 예상 출고 월을 적어 받고, 해를 넘길 때 차값이 어떻게 바뀌는지 영업 담당에게 확인해 두셔야 합니다. 가솔린 터보는 이 감면과 상관이 없습니다.

파리 모터쇼의 셀토스 하이브리드는 유럽형입니다

2026년 10월 12일 개막한 파리 모터쇼에서 셀토스 하이브리드가 유럽에 처음 공개됐습니다. 주최 측 소개에 나온 유럽형 출력(154마력 또는 178마력)과 프랑스 11월 인도 일정은 유럽 판매 모델 이야기입니다. 국내 셀토스 하이브리드 가격과 사양은 위 가격표 그대로입니다.

10월 기아 구매 혜택, 셀토스는 현금 할인이 없습니다

기아 「이 달의 구매 혜택」에서 셀토스는 생산월 할인과 특별 혜택 칸이 모두 비어 있습니다. 붙는 것은 아래 세 가지뿐입니다.

항목금액성격
트레이드인50만 원타던 차를 기아 인증중고차에 팔 때만
세이브오토30만 원현대카드 연계 항목(조건은 안내 팝업 확인)
기아멤버스 포인트7만·14만·21만·28만 원적립 횟수(1~4회)에 따라 쌓이는 포인트

셀토스는 9월 국내에서 5,422대가 팔렸습니다. 재고 할인을 기대하기보다 원하는 옵션 조합의 출고 시점을 먼저 확인하시는 편이 현실적입니다.

예산별로 고르는 셀토스 트림

  • 2,500만~2,600만 원: 가솔린 트렌디(2,512만 원)에 컨비니언스(64만 원) 정도를 더하는 구성이 현실적입니다. 하이브리드 트렌디는 세제혜택 후에도 2,940만 원이라 이 예산을 넘습니다.
  • 2,800만~3,000만 원: 가솔린 프레스티지(2,880만 원)와 하이브리드 트렌디(세제혜택 후 2,940만 원)가 같은 예산대에서 겹칩니다. 18인치 휠·통풍시트·12.3인치 내비게이션이 기본인 쪽을 원하면 가솔린 프레스티지, 연비(19.5km/ℓ)를 원하면 하이브리드 트렌디입니다.
  • 눈길·비포장을 자주 달린다면: 하이브리드에는 4WD가 없어 가솔린 4WD가 유일한 선택지입니다. 트렌디 4WD는 스타일까지 넣어 최소 2,819만 원, 프레스티지 4WD는 3,078만 원부터입니다.
  • 3,500만 원 이상: 하이브리드 시그니처(3,520만 원)나 X-Line(3,636만 원)에 드라이브 와이즈·모니터링을 넣으면 3,700만~3,800만 원대가 됩니다. 이 구간이라면 출고가 2026년 안에 되는지가 세제혜택 100만 원을 가릅니다.

2026년 10월 1일 기준 기아 셀토스 가격표·제원표와 2026년 10월 14일 확인한 기아 「이 달의 구매 혜택」을 바탕으로 정리했습니다. 가격·판매조건은 예고 없이 바뀔 수 있고, 최종 금액은 지점·대리점 견적에서 확정됩니다. 사진: 기아 공식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