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부산 추경 3차에서 EV드림 자리는 312명뿐입니다. 전기승용차 물량 1,300대와 따로 세기 때문에, 보조금이 남아 있어도 생애 첫 차 몫 166명이 먼저 차면 청년 추가금은 받을 수 없습니다. 접수는 10월 14일(수) 오전 10시에 열리고, 올해 앞서 쓰던 지역할인제 60만 원은 이번에 없습니다.

부산청년 EV드림 대상과 유형별 금액
부산시 공고 제2026-2836호(9월 29일)에 실린 이번 추가 물량입니다.
| 유형 | 남은 인원 | 추가 지원금 |
|---|---|---|
| 2026년 생애 첫 차 구매 | 166명 | 100만 원 |
| 2025년 1월 이후 출산 | 66명 | 150만 원 |
| 부산 기업 취업 | 25명 | 150만 원 |
| 부산 창업(전기화물차) | 45명 | 150만 원 |
| 장애 청년 | 10명 | 200만 원 |
공통 조건은 세 가지입니다.
- 나이: 만 19~34세(청년기본법 기준). 출산 청년만 나이 제한이 없습니다.
- 거주: 신청일 기준 부산에 60일 이상 연속 주소를 둔 사람
- 차량: 지역할인제에 참여한 제작·수입사의 전기차(현대·기아, KG모빌리티, EVKMC 등)
인터넷에는 "만 18~39세, 3개월 거주"라고 적힌 글도 있는데, 부산시 공고 기준과 다릅니다. 나이는 34세까지, 거주는 60일로 보시면 됩니다.
유형끼리는 중복으로 받을 수 없습니다. 생애 첫 차를 사면서 올해 아이를 낳은 청년이라면 100만 원 대신 150만 원인 출산 유형으로 신청하는 편이 낫습니다.

지원금 안에 제작사 몫 50만 원이 들어 있습니다
EV드림 금액은 전부 부산시 돈이 아닙니다. 참여 제작사가 내는 50만 원이 포함돼 있어서, 생애 첫 차 100만 원이라면 시비 50만 원과 제작사 50만 원으로 나뉩니다. 그래서 참여 제작사가 아닌 브랜드의 차를 사면 EV드림을 받을 수 없습니다.
함께 알아 둘 변화가 하나 있습니다. 올해 상반기와 7월 하반기 접수 때 있던 지역할인제(제작사 30만 원 + 시비 30만 원)는 이번 추경 3차에 없습니다. 예산이 끝났기 때문입니다. 몇 달 전 글에서 "754만 원 + 지역할인 60만 원 + EV드림 200만 원"처럼 더해 놓은 계산은 지금 기준과 맞지 않습니다.
국비 청년 생애최초 20%와 함께 받으면
EV드림과 별개로, 정부는 만 19~34세가 생애 첫 자동차로 전기차를 살 때 그 차 국비의 20%를 더 줍니다. 운영 주체(정부와 부산시)가 다른 제도라 첫 차를 사는 부산 청년은 두 가지를 각각 따져 볼 수 있습니다.
통합누리집의 부산 차종별 보조금(10월 10일 조회)에 두 추가금을 더해 본 금액입니다.
| 차종 | 국비 + 시비 | 생애최초(국비 20%) + EV드림 | 합계 |
|---|---|---|---|
| 아이오닉6 2WD 롱레인지 18인치 | 741만 원 | 114만 + 100만 | 955만 원 |
| 아이오닉5 2WD 롱레인지 19인치 | 733만 원 | 약 113만 + 100만 | 약 946만 원 |
| EV3 롱레인지 2WD 17인치 | 721만 원 | 111만 + 100만 | 932만 원 |
| 캐스퍼 일렉트릭 기본형 15인치 | 637만 원 | 98만 + 100만 | 835만 원 |
| 레이 EV 4인승 | 594만 원 | 약 91만 + 100만 | 약 785만 원 |
생애최초 추가금은 차마다 국비가 달라 금액이 바뀌지만, EV드림은 차종과 상관없이 정액입니다. 차 가격이 낮을수록 EV드림 100만 원이 실구매가에서 차지하는 몫이 커집니다. 레이 EV처럼 2천만 원대 차라면 두 추가금만으로 약 190만 원이 줄어듭니다.
부산청년 EV드림 신청 방법
구매자가 부산시나 통합누리집에 따로 서류를 내는 방식이 아닙니다. 순서는 이렇습니다.
- 참여 제작사 차종과 트림 고르기
- 판매점에서 구매 계약, 이때 EV드림 유형(생애 첫 차·출산 등)을 함께 알림
- 판매점이 10월 14일 10시부터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에 보조금 신청(청년 유형 포함)
- 부산시 심사 후 지원 대상 확정
- 차량 출고·등록 후 보조금 지급 신청, 보조금을 뺀 금액으로 잔금 결제
부산은 접수 순서가 아니라 출고·등록 순서로 지급합니다. 계약을 빨리 해도 차가 늦게 나오면 그사이 예산이 끝날 수 있어서, 계약 전에 예상 출고일을 판매점에 꼭 물어보셔야 합니다. 이번 물량의 마감은 12월 11일(금) 18시이고, 예산이 떨어지면 그 전에 닫힙니다.
유형별로 준비할 증빙
| 유형 | 확인하는 내용 |
|---|---|
| 생애 첫 차 | 본인 명의로 차를 가진 적이 없는지 |
| 출산 | 2025년 1월 이후 출생한 자녀 |
| 부산 기업 취업 | 부산 소재 기업 재직 여부와 재직 조건 |
| 부산 창업 | 부산 사업자이며 전기화물차 구매 |
| 장애 | 장애인 등록 여부 |
공통으로는 주민등록초본(60일 연속 거주 확인)과 구매계약서가 들어갑니다. 세부 서류 목록과 발급 기준일은 판매점이 공고에 맞춰 안내하니, 계약하는 날 유형별 필요 서류를 받아 두시면 됩니다.
312명은 1,300대와 따로 셉니다
이번 추경 3차 전기승용차 물량은 1,300대(일반 1,200·우선순위 100)지만, EV드림 자리는 유형별 인원으로 따로 정해져 있습니다. 승용차 보조금이 남아 있어도 생애 첫 차 166명이 먼저 차면 EV드림 100만 원은 받을 수 없고, 반대로 EV드림 자리가 남아도 기본 보조금 물량이 끝나면 함께 끝납니다.
부산 접수는 올해 내내 빨리 닫혔습니다. 지난 5월 추경 1차는 오전 11시에 열려 12시 9분에 마감됐습니다. 같은 날 열리는 부산 전기차 보조금 일반 물량도 같은 속도로 빠질 가능성이 큽니다.
계약 전에 판매점에 물어볼 세 가지
- 이 차가 EV드림 참여 제작사 차량인지
- 국비·시비와 함께 청년 생애최초 20%와 EV드림을 모두 넣어 신청해 주는지
- 예상 출고일이 12월 11일 전인지
문의는 부산시 전기차 보급 담당(051-888-3558)이 받습니다.
2026년 10월 11일 기준, 부산시 공고 제2026-2836호(9월 29일)와 무공해차 통합누리집 「지자체별 차종·모델 보조금」(10월 10일 조회)을 바탕으로 정리했습니다. 일반 구매 기준이며 최종 지원 금액과 유형별 잔여 인원은 부산시에 확인이 필요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