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표에서 전자식 4WD 탭으로 넘어가면 '세제혜택 후' 칸이 사라집니다. 2WD 프레스티지는 세제혜택을 받아 100만 원 낮은 값에 팔리지만, 4WD 프레스티지는 세제혜택 전 가격에 4WD 값 232만 원을 더한 4,295만 원 한 가지로만 나옵니다. 그래서 2WD에서 4WD로 바꿀 때 실제로 늘어나는 돈은 332만 원입니다. 게다가 2WD가 받는 그 100만 원도 정부안대로라면 2026년 12월 31일 출고분까지만 남습니다.

쏘렌토 하이브리드 가격, 2WD는 5개 트림 3,963만~4,795만 원입니다
현재 팔리는 모델은 2027년형(The 2027 Sorento)이고, 아래는 기아 가격표 2026년 10월 1일 기준 5인승 가격입니다. 하이브리드 2WD는 세제혜택 전과 후 가격이 함께 적혀 있고, 모든 트림에서 차이는 100만 원입니다.
| 트림(1.6 터보 하이브리드 2WD) | 세제혜택 전 | 세제혜택 후 |
|---|---|---|
| 프레스티지 | 4,063만 원 | 3,963만 원 |
| 노블레스 | 4,399만 원 | 4,299만 원 |
| 시그니처 | 4,676만 원 | 4,576만 원 |
| X-Line | 4,770만 원 | 4,670만 원 |
| 블랙 에디션 | 4,895만 원 | 4,795만 원 |
트림 사이 간격은 프레스티지→노블레스가 336만 원으로 가장 크고, 시그니처 위로는 100만 원 안팎입니다. 노블레스로 올라가면 12.3인치 풀사이즈 클러스터와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 가죽시트, 서라운드 뷰 모니터, 후측방 모니터,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 기아 디지털 키 2가 기본으로 들어갑니다. 시그니처는 19인치 휠과 프로젝션 LED 헤드램프, 앰비언트 라이트, 220V 인버터를 더하고, X-Line은 전용 외장·스웨이드 내장재, 블랙 에디션은 20인치 블랙 휠과 블랙 인테리어가 차이입니다.

4WD는 같은 트림보다 332만 원 비쌉니다
4WD 탭의 가격은 세제혜택 전후 구분 없이 하나만 적혀 있습니다. 각 금액은 같은 트림 2WD의 세제혜택 전 가격에 232만 원을 더한 값과 정확히 같습니다.
| 트림(하이브리드 전자식 4WD) | 판매가격 | 2WD(세제혜택 후)와 차이 |
|---|---|---|
| 프레스티지 | 4,295만 원 | +332만 원 |
| 노블레스 | 4,631만 원 | +332만 원 |
| 시그니처 | 4,908만 원 | +332만 원 |
| X-Line | 5,002만 원 | +332만 원 |
| 블랙 에디션 | 5,127만 원 | +332만 원 |
눈여겨볼 지점은 4WD 프레스티지 4,295만 원과 2WD 노블레스 4,299만 원이 4만 원 차이라는 점입니다. 같은 돈으로 네 바퀴 굴림을 고를지, 서라운드 뷰 모니터·가죽시트·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가 들어간 윗 트림을 고를지가 갈립니다. 연비도 다릅니다. 4WD 복합연비는 17~19인치 13.8km/ℓ, 20인치(빌트인 캠) 13.1km/ℓ로 2WD보다 낮습니다.

6인승은 84만 원, 7인승은 69만 원이 더해집니다
위 가격은 모두 5인승 기준입니다. 좌석 구성과 선택품목은 2WD와 4WD가 같습니다.
| 선택품목 | 가격 | 고를 수 있는 트림 |
|---|---|---|
| 6인승 | 84만 원 | 전 트림 |
| 7인승 | 69만 원 | 전 트림 |
| 드라이브 와이즈 | 129만 원 | 전 트림(프레스티지는 12.3인치 클러스터 선택 시) |
| HUD + 빌트인 캠 2 | 119만 원 | 전 트림(프레스티지는 12.3인치 클러스터 선택 시) |
| 파노라마 선루프 | 109만 원 | 전 트림 |
| 12.3인치 클러스터 | 59만 원 | 프레스티지 |
| 스타일 | 124만 원 / 114만 원 | 프레스티지 / 노블레스 |
| 스마트 커넥트 | 60만 원 / 50만 원 | 노블레스 / 시그니처 이상 |
| KRELL 프리미엄 사운드 | 64만 원 | 노블레스 이상 |
| 컴포트 | 60만 원 | 시그니처·X-Line |
| 스노우 화이트 펄 색상 | 8만 원 | 블랙 에디션 제외 |
6인승은 7인승보다 15만 원 더 비쌉니다. 6·7인승을 고르면 연비도 내려갑니다. 2WD 17·18인치 기준 5인승은 15.7km/ℓ, 6·7인승은 14.8km/ℓ입니다.

견적 예시, 4천만 원 초반부터 5,682만 원까지
가격표 금액을 그대로 더한 차량 가격입니다(취득세·공채·탁송료 제외).
| 구성 | 계산 | 차량 가격 |
|---|---|---|
| 프레스티지 2WD + 12.3인치 클러스터 + 드라이브 와이즈 | 3,963 + 59 + 129 | 4,151만 원 |
| 노블레스 2WD + 드라이브 와이즈 + 스타일 + 스마트 커넥트 | 4,299 + 129 + 114 + 60 | 4,602만 원 |
| 위 노블레스 구성 + 6인승 | 4,602 + 84 | 4,686만 원 |
| 블랙 에디션 2WD 6인승 + 선택품목 전부 | 4,795 + 555 | 5,350만 원 |
| 블랙 에디션 4WD 6인승 + 선택품목 전부 | 5,127 + 555 | 5,682만 원 |
블랙 에디션의 '선택품목 전부'는 6인승 84만 원, 드라이브 와이즈 129만 원, HUD + 빌트인 캠 2 119만 원, 스마트 커넥트 50만 원, KRELL 64만 원, 파노라마 선루프 109만 원을 합한 555만 원입니다(순정 액세서리 제외). 같은 구성에서 7인승으로 바꾸면 15만 원이 줄어듭니다.
차값 말고도 등록할 때 취득세(비영업용 승용차 7%)와 지역별 공채, 탁송료가 붙습니다. 이 금액은 지역과 등록 조건에 따라 달라지니 계약 전 견적서에서 따로 확인하세요.

가솔린보다 322만 원 비싼 값, 연료비와 자동차세로 따지면
같은 프레스티지 5인승 2WD로 맞추면 가솔린 2.5 터보는 3,641만 원, 하이브리드는 3,963만 원으로 322만 원 차이입니다. 4WD끼리는 가솔린이 4WD 값 232만 원만 더해져 차이가 422만 원으로 벌어집니다.
| 항목(2WD 18인치 5인승) | 하이브리드 | 가솔린 2.5 터보 |
|---|---|---|
| 프레스티지 가격 | 3,963만 원 | 3,641만 원 |
| 복합연비 | 15.7km/ℓ | 10.8km/ℓ |
| 연 1만5천km 연료비(1ℓ 1,700원 가정) | 약 162만 원 | 약 236만 원 |
| 연 자동차세(교육세 포함) | 약 29만 원(1,598cc) | 약 65만 원(2,497cc) |
이 가정이면 한 해 차이는 연료비 약 74만 원과 자동차세 약 36만 원을 더한 약 110만 원입니다. 2WD 기준 322만 원은 약 3년이면 메워지는 셈입니다. 주행거리가 이보다 적거나 고속도로 비중이 높으면 연료비 차이가 줄어들어 기간이 길어집니다. 엔진 최고출력은 가솔린 2.5 터보가 281마력이고, 하이브리드는 1.6 터보 엔진 180마력에 47.7kW 모터를 더합니다.
세제혜택 100만 원은 연말 출고분까지일 수 있습니다
정부가 2026년 8월 3일 발표한 세제개편안은 하이브리드차 개별소비세 감면을 2026년 12월 31일로 끝내는 내용을 담았습니다(세정일보 보도). 감면은 계약일이 아니라 공장에서 차가 나가는 출고 시점을 기준으로 적용됩니다. 보도된 개별소비세 감면 한도는 대당 70만 원이고, 2WD 가격표의 세제혜택 전후 차이 100만 원은 여기에 함께 줄어드는 교육세·부가가치세까지 더한 금액입니다.
다만 이는 정부안이라 국회 처리 결과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감면이 그대로 끝나고 기아가 가격표를 바꾸지 않는다면, 2027년 1월 이후 출고되는 2WD는 '세제혜택 전' 칸의 금액(프레스티지 4,063만 원)에 가까워집니다. 4WD는 지금도 단일 가격이라 이 변화의 영향이 2WD와 같지 않습니다. 연말 출고를 노리신다면 계약할 때 예상 출고 시점을 영업점에 꼭 물어보세요.
2026년 10월 24일 확인, 가격은 기아 쏘렌토 가격표 2026년 10월 1일 기준, 연비·제원은 기아 카탈로그(2026년 8월 27일 참고용) 기준입니다. 가격과 세제 제도는 바뀔 수 있으니 계약 전 기아 공식 가격표로 다시 확인하세요.
사진: 기아 공식 홈페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