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계약했다고 먼저 받는 구조가 아닙니다. 서울시는 신청서 접수 순서와 관계없이 차가 출고·등록된 순서로 보조금을 줍니다. 그래서 지금 계약하는 차가 언제 나오는지가 남은 대수보다 먼저 확인할 숫자입니다. 출고를 기다리는 동안 예산이 먼저 떨어지면, 계약을 먼저 한 사람도 보조금 없이 차를 받을 수 있습니다.

서울 전기차 보조금, 지금 남은 대수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의 서울 전기승용 현황(2026년 10월 10일 조회)입니다.
| 구분 | 공고 | 선정 | 남은 대수(선정 기준) | 상태 |
|---|---|---|---|---|
| 일반(개인) | 15,352대 | 10,377대 | 1,974대 | 신청 가능 |
| 우선순위 | 2,646대 | 5,095대 | 0대 | 마감 |
| 법인·기관 | 0대 | 552대 | 0대 | 마감 |
| 택시 | 1,650대 | 1,624대 | 26대 | 마감 임박 |
| 전체 | 19,648대 | 17,648대 | 2,000대 | 예산 소진률 90% |
개인이 지금 신청할 수 있는 것은 일반 물량 1,974대입니다. 접수는 11월 30일(월) 18시까지이고, 예산이 먼저 떨어지면 그 전에 닫힙니다. 접수는 평일 업무시간(9~18시)에만 받습니다.

일반 공고가 15,352대인데 왜 1,974대만 남았나
일반 물량만 보면 15,352대 중 10,377대가 선정돼 4,975대가 남아야 합니다. 그런데 화면에는 1,974대만 남아 있습니다. 차이는 다른 구분이 배정량보다 많이 선정됐기 때문입니다.
- 우선순위는 배정 2,646대보다 2,449대 많은 5,095대가 선정됐습니다.
- 법인·기관은 배정이 0대인데 552대가 선정됐습니다.
- 4,975대에서 2,449대와 552대를 빼면 정확히 1,974대가 됩니다.
또 하나 볼 숫자는 접수 대수입니다. 전체 공고 19,648대 중 이미 18,525대가 접수돼 있어서, 접수 기준으로 새로 들어갈 수 있는 여유는 약 1,123대입니다. 남은 2,000대 가운데 일부는 이미 접수됐지만 아직 선정되지 않은 신청이 차지하고 있다는 뜻입니다. 통합누리집도 잔여 대수는 단순 계산값이라 실제 신청 가능 대수와 다를 수 있다고 안내합니다.
올해 서울 접수는 세 번 열렸습니다
| 차수 | 접수 기간 | 결과 |
|---|---|---|
| 본공고(상반기) | 1월 26일 ~ 6월 22일 | 승용 11,361대, 6월 22일 마감 |
| 추경 1차(하반기) | 7월 27일 ~ 8월 7일 13시 | 승용 2,927대, 약 11일 만에 마감 |
| 추경 2차(추가) | 9월 17일 ~ 11월 30일 18시 | 승용 일반 3,015대·우선순위 753대, 진행 중 |
하반기 1차는 원래 12월 4일까지 받을 예정이었지만 8월 7일에 닫혔습니다. 지금 진행 중인 추가 공고도 같은 방식으로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됩니다.
차종별 서울 전기차 보조금
국비에 서울시 지방비(국비의 30%)를 더한 금액입니다. 내연차를 팔거나 폐차하고 전기차로 바꾸는 경우 받을 수 있는 전환지원금은 따로 적었습니다.
| 차종 | 국비 + 지방비 | 합계 | 전환지원금(국비+지방비) |
|---|---|---|---|
| 아이오닉6 2WD 롱레인지 18인치 | 570만 + 171만 | 741만 원 | 130만 원 |
| 더 뉴 EV6 2WD 롱레인지 19인치 | 570만 + 171만 | 741만 원 | 130만 원 |
| 아이오닉5 2WD 롱레인지 19인치 | 564만 + 169만 | 733만 원 | 130만 원 |
| EV3·EV4 롱레인지 2WD 17인치 | 555만 + 166만 | 721만 원 | 130만 원 |
| EV5 롱레인지 2WD | 552만 + 165만 | 717만 원 | 130만 원 |
| 코나 일렉트릭 2WD 롱레인지 17인치 | 514만 + 154만 | 668만 원 | 130만 원 |
| 캐스퍼 일렉트릭 기본형 | 490만 + 147만 | 637만 원 | 127만 원 |
| 레이 EV 4인승 | 457만 + 137만 | 594만 원 | 118만 원 |
| 아이오닉9 항속형 2WD | 274만 + 82만 | 356만 원 | 72만 원 |
| 테슬라 모델Y 프리미엄 RWD | 170만 + 51만 | 221만 원 | 44만 원 |
같은 차라도 휠 크기·구동 방식·빌트인 캠 적용에 따라 몇만 원씩 달라집니다. 예를 들어 아이오닉5 롱레인지는 2WD 19인치 733만 원, AWD 20인치 691만 원입니다.
국비는 차량 기본가격이 5,300만 원 미만이면 100%, 8,500만 원 미만이면 50%만 나오고, 그 이상은 지원되지 않습니다. 아이오닉9이나 수입 고가 모델의 보조금이 적은 이유입니다.
추가로 더 받는 경우
- 청년 생애 첫 차: 만 19~34세가 생애 처음 사는 차가 전기차면 국비 지원액의 20%를 더 받습니다. 국비 570만 원 차종이면 114만 원입니다.
- 차상위 이하 계층: 국비 지원액의 20%가 추가됩니다.
- 다자녀 가구: 18세 이하 자녀 2명 100만 원, 3명 200만 원, 4명 이상 300만 원이 더해집니다.
- 전환지원금: 위 표의 금액이 별도로 붙습니다.
다만 이런 대상은 대부분 우선순위로 신청하는데, 서울 우선순위 물량은 이미 마감됐습니다. 지금은 일반 물량으로 신청하면서 추가 지원 요건을 함께 서류로 내는지 영업점에 확인하셔야 합니다.
신청 자격과 절차
| 항목 | 서울 기준 |
|---|---|
| 거주 요건 | 접수일 기준 서울에 연속 30일 이상 거주 |
| 신청 방법 | 영업점에서 구매 계약 → 제조사가 통합누리집으로 신청 대행 |
| 지급 순서 | 접수 순서와 관계없이 출고·등록순 |
| 신청 마감 | 11월 30일 18시(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 |
| 이후 기한 | 지원가능여부 확인 요청 12월 2일, 지급 신청 12월 9일 |
서울은 신청 차량이 2개월 안에 출고될 수 있어야 하고, 대상자 확정 통보를 받기 전에 출고·등록한 차는 보조금을 받을 수 없습니다. 이사 온 지 한 달이 안 됐다면 30일을 채운 뒤 신청해야 합니다.
지금 계약한다면 이 순서로 확인하세요
- 원하는 트림이 재고 차인지, 생산 대기 차인지와 예상 출고일
- 출고일이 11월 30일 전에 들어오는지
- 서울 거주 30일 요건 충족 여부
- 청년·다자녀·전환지원금 대상이면 해당 서류
- 계약 직전 통합누리집 「지자체별 보조금 현황」에서 서울 일반 잔여 대수 다시 조회
2027년부터는 지역별 재생에너지 여건을 반영한 전기차 보조금 지역 차등제를 도입하겠다고 정부가 10월 7일 발표했습니다. 내년 서울 금액이 올해와 같다고 보기는 어려우니, 올해 안에 출고가 가능한 차라면 이번 접수를 놓치지 않는 편이 확실합니다.
2026년 10월 10일 기준, 무공해차 통합누리집 「지자체별 보조금 현황」과 「지자체별 차종·모델 보조금」을 바탕으로 정리했습니다. 일반 구매 기준이며 최종 지원 금액과 신청 가능 여부는 서울시에 확인이 필요합니다.



